27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78년 소련 예례의 영웅 샤바르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프라이즈'를 통해 밝혀진 샤바르시의 진실은 엄청났다. 수많은 사람을 태운 전차가 강에 빠지자 서른 명의 승객을 구조한 뒤 결국 의식을 잃은지 46일만에 깨어난 것.
결국 패혈증 증세에 페렴까지 앓게 되면서 수영 선수로서의 삶을 포기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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