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주 수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미술관 야외 정원에 아이스크림 차가 마련되어, 모든 전시 관람객들을 촉촉하고 달콤한 여름 낭만 속으로 초대한다.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전시는 동일 전시 관람 티켓 또는 전시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으로 전시 기간 중 언제든 무료로 재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8월 마지막 수요일의 아이스크림 데이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하여, 저녁 8시까지 트로이카 전시를 야간개관하고, 모든 관람객에게 전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런던 히드로 공항에 설치되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로이카의 대표작, 클라우드를 새롭게 제작,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트로이카 전시는 관람객 15만명을 돌파하며 올 여름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장 창의적인 전시로 호평 받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인공적인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연결하여 상상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깨워줄 <트로이카: 소리, 빗,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는 10월 12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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