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 중국 화도에 1호 두피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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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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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최대 뷰티기관 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과 MOU, 프랜차이즈 오픈 한발짝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탈모 및 두피케어 전문브랜드 ㈜닥터스칼프(대표이사 정훈, www.drscalp.com)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초 닥터스칼프는 (주)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 대표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광주 화도에 닥터스칼프 1호 두피센터를 오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하였다.

(주)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는 광동성 주변 5개 성에 1천300여개의 미용실을 운영 중인 중국 최대 뷰티기관이다.

이번에 오픈한 닥터스칼프 중국 1호점은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내추럴한 그린을 테마 컬러로 시선을 끌고 있다. 관리의자마다 독립된 칸막이를 설치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고급스럽고 정갈한 인테리어 콘셉트는 관리를 받는 동안 고객의 휴식에 도움을 주는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닥터스칼프의 두피·모발 제품을 함께 디스플레이 해 고객들로 하여금 홈케어까지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유도하고 있다.

닥터스칼프 정 훈 대표이사는 “뷰티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에 동참하기 위해 중국 최대
뷰티기관인 광저우쌍예투자관리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며 “중국 내
닥터스칼프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중국 두피 케어 시장의 성장일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닥터스칼프는 브랜드와 관리시스템 및 교육프로그램, 전문제품 등을 수출하며 금년에 광저우를 중심으로 10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8월에는 포산에 2호점이, 9월에는 후남에 3호점이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5년 40개 매장, 2016년까지 60개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13개 직영점을 포함, 30개 지점을 운영 중인 닥터스칼프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여성탈모, 남성탈모 등 두피탈모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운영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HR 탈모샴푸토닉, 유피토스 탈모샴푸토닉 등 다양한 탈모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는 국내 대표 두피/탈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닥터스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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