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가 전국 시청률 10.0%(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이하 동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이후 줄곧 지상파 동 시간대 시청률 3위에 머물다가 6일 방송분은 2위로 올라섰지만, 반등 하루 만에 원래의 순위를 되찾았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서 지해수(공효진)는 장재열(조인성)에게 흔들리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