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기안전공사와 롯데월드타워 전기안전진단 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9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종식 롯데건설 이사(롯데월드타워 주재임원‧왼쪽 다섯째)와 김희식 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여섯째)이 28일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전기안전진단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전기안전진단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식 롯데건설 이사(롯데월드타워 주재임원)와 김희식 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날 롯데월드타워 15층 회의실에서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수립해 운영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전기안전공사로부터 매월 1회 현장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받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공사현장에서 매달 정기검사를 받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소명의식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일조해 롯데월드타워를 가장 안전한 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