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정원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확정 직후 "정책으로 승부하자"

  • "서울 시민 품격에 맞는 정정당당한 승부 기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1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1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책으로 승부하자"고 제안했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의 미래 실력으로 경쟁하자'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선거가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실력'을 놓고 당당하게 정책으로 경쟁하는 공론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울 시민의 품격에 걸맞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후보 확정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초기에 힘을 실어줘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기에, 서울시장이 된다면 4년 내내 은혜를 갚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후보는 "베일에 쌓여졌던 정 후보의 철학이 드러나고 있다.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께 정 후보에 대한 철학 등이 폭로될 것이고, 시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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