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의 지명을 받은 ROTC 학생들은 30일 교내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단체 얼음물 샤워를 했다.
숙명여대 ROTC는 "루게릭병으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와 가족들이 힘을 내기 바라며 숙명여대 ROTC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한국ALS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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