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 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동네 작은음악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 수택2동주민센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원총공원에서 '찾아가는 동네 작은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작음음악회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주민자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협의회, 통장협의회가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프로그램 소외지역을 찾아 만들어가는 음악회다.

수택2동지역은 학교와 문화시설이 없고, 단독 및 연립주택이 밀집돼 주민들이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다.

오는 2일 열리는 작은음악회에는 경기민요, 우크렐라, 플롯, 섹스폰 등의 연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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