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 수택2동주민센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원총공원에서 '찾아가는 동네 작은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작음음악회는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주민자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협의회, 통장협의회가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프로그램 소외지역을 찾아 만들어가는 음악회다. 수택2동지역은 학교와 문화시설이 없고, 단독 및 연립주택이 밀집돼 주민들이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오는 2일 열리는 작은음악회에는 경기민요, 우크렐라, 플롯, 섹스폰 등의 연주로 펼쳐진다. #구리시 #수택동 #작은음악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