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한국사' 필수, 폐지 과목은?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사진 제공=교육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과 교육부는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과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수능에서 달라지는 점으로는 2014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수준별 A/B형 시험은 완전히 폐지된다. 국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문·이과에 따라 나/가형으로 시험이 치러져 2013학년도 체제로 돌아간다.

특히 2017년 수능에서 달라지는 점에서는 한국사가 필수로 운영된다. 20개의 문항수이며 50점 만점으로 4교시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된다. 한국사의 포함으로 4교시 시험시간은 30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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