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농촌은 생산자가 상품등록을 하면 큐레이터가 생산자들이 올린 상품을 검색한 뒤 이웃농촌에서 제공하는 개별 쇼핑몰인 '큐로그'에 입점시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큐로그에서 구매를 하면 이웃농촌 운영자가 구매정보를 생산자와 택배사에 전달하고 농가에서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배송하게 된다. 정산과 사후관리는 운영사가 맡는다.
큐레이터는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구매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소개·판매하려는 상품에 대한 매입 비용과 재고관리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일반인도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
큐레이터는 개인·기업 및 각종 단체 등의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개한 상품이 판매로까지 연결되면 판매액의 7% 내외를 수수료 수입으로 받을 수 있다.
이재욱 농식품부 유통정책관은 "이웃농촌의 활성화 여부는 생산자와 큐레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조건인 만큼 각 지자체·농협, 유관기관과 협력해 올해말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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