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출시 2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세몰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출시 후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롱런 중인 이 게임은 최근 시즌2 공개로 인기 상승폭을 높이면서 확실한 스테디셀러로 부각되고 있다.
200일 맞이 축하 메시지는 하루 만에 3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유저들의 호응을 실감케 한다. 게임빌은 5일, 유저 전원에게 200루비와 20만 골드를 증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 오는 16일까지 게임 내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송편을 모아서 ‘동료 뽑기’, ‘복주머니’, ‘신발’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하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가세했다. 게임빌은 시즌2 ‘잊혀진 심장’의 두 번째 스토리인 ‘찢겨진 폐허’를 최초 오픈하고, 최고 레벨도 64레벨로 확장했다. 또, SSS급 5종을 포함한 20종의 강력한 고대 오크족 신규 동료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방대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도 선보였다.
시즌2를 맞아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별이되어라!’의 롱런이 어느 정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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