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신설 예술창작학부 수시접수 첫날 경쟁률 2.2대 1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첫날인 12일 오후 3시 기준 신설학과인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가 20명 모집에 44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이번 입시에서 예술창작학부를 비롯해 소프트웨어학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등을 신설했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의 스포츠학부는 5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문예창작전공은 5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의 사회복지학부는 3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2.33대 1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1719명을 선발한다.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3시 기준 517명이 지원해 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숭실대는 18일 오후 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