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애슬릿케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션 애슬릿케어는 프로골퍼 최나연 (27·SK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08년 LPGA에 진출해 2012년 US 여자 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골프여제의 자리에 오른 최나연은 이번 체결을 통해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 7차례 MLB 올스타에 선정된 '데이비드 라이트', 8번의 NBA 올스타로 뽑힌 '드와이트 하워드'등과 미션 애슬릿케어의 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홍보대사 역할 등으로 활약한다.
조쉬 쇼어 미션애슬릿케어 CEO는 "세계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미션 파트너십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최나연 선수를 영입, 한국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선수기량을 극대화시켜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고안된 브랜드인 만큼 최나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동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 애슬릿케어는 경기 전·중·후 경기력 향상과 신체 보호를 돕는 스포츠케어 전문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 스포츠 과학자, 재활의학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단계에 참여하고 있어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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