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에서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KOREA!’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한국 선수들이 지난번 대회의 성과 이상으로 메달을 획득하면 히어로 장비 세트, 몬스터 선수 보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태극전사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등 각 메달 별로 지난 대회와 같거나 그보다 많은 성과를 달성하면 지정된 아이템을 선물하고, 전체 메달 수 역시 지난 대회 이상이 되면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야구 대표팀이 경기할 때마다 유료 재화인 ‘캐시’를 선물하는 ‘야구 대표팀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구 대표팀이 승리하면 10캐시, 혹시 아쉽게 패배하더라도 5캐시를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하며, 매 시합 다음날 오전 11시 게임 내 선물함으로 배달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매’ 유저들이 한마음으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결과를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모든 유저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응원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다”며, “태극전사들이 모두 최고의 경기를 펼치시길 ’컴프매’ 유저들과 함께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매’는 KBO 공식 기록 적용을 통해 실제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자료를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사실적인 게임 구성과 서비스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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