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면장 조대현)은 지난 25일 용문전통시장 이전 개장을 기념해 '제2회 코스모스길 건강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 400여명은 용문역을 출발, 다문 6·8리 코스모스길, 어수터널까지 3.8㎞ 코스를 걸었다. 조대현 면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용문전통시장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용문면민의 대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경찰,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양평군 동시 압수수색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 #건강걷기 #양평군 #용문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