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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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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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3일부터 일주일간 고객 사은 감사 대축제 진행

마리오아울렛 전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투표와 일대일 투표 등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브랜드 인지도, 가치 평가 등 각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구로공단에 국내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을 오픈, 지난해에는 600여개 브랜드를 보유한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해 아시아 최대 규모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였다.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가구 및 생활용품은 물론 프리미엄 레스토랑 및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마련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국내ž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장 야외공간을 활용해 마리오아울렛 가든, 동물농장 등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하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매장 곳곳에 예술 조형물을 설치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 이외에도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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