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선의 이앱저앱] '감자의 친구들은 연애를 하지' 당신도 이제 연애할 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09 2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감친연/사진=구글플레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쾌청한 가을 오후, 하늘을 나는 새들도 짝이 있는데 나 혼자 솔로라면? 시간은 많은데 돈은 없고 함께할 친구도 없다면 '감자의 친구들은 연애를 하지'(이하 감·친·연) 앱을 다운받자!

'감·친·연'은 100% 회원들의 실제 이야기가 올라오는 곳으로 다채롭고 드라마틱한 연애담부터 황당한 사건,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 못할 고민들을 볼 수 있다. 

본인이 겪은 사연을 올리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이야기를 접한 뒤 따뜻한 댓글을 달고 따끔하게 충고하면서 소통하는 공간이다. 
 

[감친연/사진=구글플레이 캡처]

'감·친·연'에는 다양한 코너가 있는데 그 중 '감자야톡'은 어른들의 공간으로 솔직하고 발칙한 연애이야기를 다룬다. 

'예쁨 연구소' 코너에서는 화장품을 직접 사용한 여성들의 리얼 후기, 자신만의 뷰티 꿀팁이 가득하다. 

또 '연애를 고민하다' 코너를 통해서 연애 상담 전문가의 진지한 조언 칼럼 등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고민 많은 20대 청춘들의 연애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만, 휴대폰 기기에 따라서 설정에서 이미 꺼놓은 알람이 시도 때도 없이 울릴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한다. 사용자 점수는 4.4다.
 

[시라노 연애대백과/사진=구글 플레이]

회원들과 고민을 소통했다면, 이제는 혼자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연애초보 모태솔로인 친구에게 강력 추천하는 앱은 바로 '시라노 연애 대백과-연애에 관한 모든 이야기'(이하 시라노 연애 대백과)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성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파헤친 다양한 전문가의 글과 남녀의 차이, 연애 관련 지식들이 수록돼 있다. 

사용자 점수 4.2점을 받은 '시라노 연애 대백과' 리뷰로는 "주위 모솔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지하철 탈 때, 화장실 갈 때 틈틈히 읽어요", "요긴하네요. 내가 궁금했던 정보가 다 있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