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열린의사회원들이 의료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열린의사회와 함께 전남 남원시 소재 운봉초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원 및 남원지역 온누리신협과 전북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조합원 및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치과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사랑의 밥차' 서비스와 문화행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