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왕민)가 16일 오전 명학초등학교 앞 통학로 성결대 사거리 등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경찰등은 학교주변 주요사거리에서 착한운전을 위한 7가지 운전습관이 적힌 전단지를 배포하고, 음주운전 차량신고 당부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행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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