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 스포츠 일간지 ‘빌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했다. 독일은 뛰어난 활약을 펼칠수록 낮은 숫자를 매긴다.
손흥민은 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서 경기 시작 10분 만에 리그 3호, 4호 골을 넣은 뒤 시즌 1호 도움까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2골 1도움, 대박이네” “손흥민 2골 1도움, 멋있다” “손흥민 2골 1도움, 엄청난 활약이다” “손흥민 2골 1도움, 흥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