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미란다커 아들 플린 언급 "조만간 함께 한국 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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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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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아들 플린[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아들 플린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미란다커는 인터뷰에서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 조만간 한국에 데려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의 팬도 많다"고 말했고, 미란다커는 "꼭 플린에게 그 얘기를 해주겠다"고 대답했다.

이날 김엔젤라는 미란다커에게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했고, 미란다커는 비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는 지난 15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홍보 및 사인회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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