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에 관련 방침 통보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2014년산 쌀 18만t을 시장에서 우선 격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418만t의 쌀이 생산될 것이라는 통계청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쌀 생산량 중 신곡 수요량 400만t을 초과하는 물량 범위 내에서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각 지자체에 통보해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배 저온피해에도 적정 착과량 확보 가능"농식품부, 가상농장 교육 시범운용…외국인근로자 위해 7개 외국어 지원 #농식품부 #쌀 #지자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