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함께 골프 즐긴 30대 일반여성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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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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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함께 골프 즐긴 30대 일반여성 누구?…임창정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함께 골프 즐긴 30대 일반여성 누구?

Q. 임창정이 보도를 통해 불거진 30대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죠?

- 공식입장을 밝히기 전 임창정이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한 매체가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공식입장을 밝힌 임창정이 최근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로 함께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인데요.

임창정은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지자 팬 커뮤니티에 “진짜이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는 공식입장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임창정은 “기자한테 흘린 지인이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며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보도된 열애설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임창정은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자신이 직접 전할 생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 임창정은 “소속사가 너무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 못 오르는 것 아니냐.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는 우스갯소리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는데요.

실제 소속사 측은 오늘 열애설이 나자마자 "절대 열애가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며 일축했습니다.

임창정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으며 그 자리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임창정은 다음 달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이 난 상황인데요.

임창정의 재미있는 대응이 오히려 더욱 화제를 몰고 오는 것 같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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