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 선정… 네티즌 '의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사진=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1위에는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2위에는 배우 클라라가 이름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내 스타일 아니야"(swe******),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진짜 믿을 수 없는 순위구먼"(ejb******), "왜 내 눈에는 하나도 아름답지 않지?"(ccc******),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이 없나?"(tar*******)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위에 오른 클라라 뒤로는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Cristina Maria Saracut), 4위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5위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6위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7위 비욘세(Beyonce), 8위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9위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10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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