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사랑 나눔 바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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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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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 제품 기증 및 제품 판매 수익금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진=삼광글라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삼광글라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수서동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10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행사에 참여해 제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로 지원했다.

이날 삼광글라스의 제품은 바자회를 찾은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소용량 글라스락은 행사 2시간만에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그간 소외된 이웃들은 물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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