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첫눈예보'보다 더 후끈한 나비 과거 화보, 폭발적인 볼륨감에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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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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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첫눈예보 섹시 화보[사진=맥심 코리아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나비가 신곡 '첫눈예보'를 발매했지만, 과거 화보가 더욱 화제다.

12일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나비의 겨울 테마송 '첫눈예보' 음원을 공개했다. 8개월만에 선보인 신곡 '첫눈예보'는 첫눈이 내리면 사랑도 첫눈처럼 곁에 온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하지만 나비의 '첫눈예보'보다 과거 남성잡지에 나온 화보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잡지 '맥심' 화보에서 나비는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는 화보를 찍었다. 특히 이 잡지가 나간 후 가슴성형 의혹을 받았다는 나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시는데 몸은 아예 손도 안 댔다. 눈만 세 땀 땄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나비 첫눈예보 발매에 네티즌들은 "나비 첫눈예보 음원 발표,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 "나비 첫눈예보, 앨범 대박날 듯" "나비 첫눈예보 너무 너무 좋다. 옛 추억이 생각나 가슴이 아련하네요" "나비 첫눈예보 발표했는데 화보가 더 화제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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