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10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센테니얼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센테니얼 프로모션에서는 기블리 일부 차종에 한해 5~7%의 파격적인 등록비를 지원하는 특별금융혜택 뿐만 아니라 서울과 분당, 부산 각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마세라티 트라이덴트 로고 열쇠고리와 마세라티의 전 차종을 감상할 수 있는 2015 마세라티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오늘부터 다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 갈 마세라티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평소 마세라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00년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나가며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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