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제9회 사하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전누리씨의 ‘눈덮힌 감천’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눈덮힌 감천’은 부산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눈덮힌 옥녀봉 자락의 계단식 경작지의 모습을 잘 포착해 ‘부산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을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동화의 감천마을(신은희) ▲강변전망대(최경식) 동상은 ▲다대포후리소리(임환억) ▲감천문화마을 야경(장부봉) ▲한국의 산토리니(윤상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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