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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하나카드, ‘안전-편리-재미’ 모두 갖춰 ‘서비스향상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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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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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하나카드가 201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서비스향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카드는 고객, 가맹점, 카드사를 위한 통합마케팅 플랫폼으로 ‘안전·편리·재미’요소를 모두 갖춘 통합 모바일서비스 ‘모비박스(mobi box)’를 제공한 점을 높은 평가 울을 기록했다. ‘모비박스’은 하나카드(옛 하나SK카드) 승인내역알림 문자메시지(SMS)를 대체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나카드의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담아 스마트폰을 통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카드별 이용 실적 충족 여부 및 결제 금액 확인과 캘린더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모비박스는 11월 현재 다운로드 136만명, 월별 접속 월 330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일평균 11만 건에 달하는 수치다.

하나카드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결제내역 푸시알림 알림 제공, 모바일 결제 솔루션 서비스 모비페이, 모바일 카드혜택, 안내·신청·발급 등 카드조회가 가능한 모비카드, 결제금액, 승인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이모비, 다양한 체험 이벤트, 마케팅 제휴상품 홍보가 가능한 모비 쇼핑, 모바일을 통한 플라스틱 신용카드 신청까지 하나의 앱으로 가능하게 제공한다. 이처럼 편리하고 안전한 것은 물론 혜택이 많은 모비박스 등을 제공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모비박스를 이용해 기존 카드 알림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 서비스와 소비자 권익을 먼저 생각하는 정도 영업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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