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의정부지부와 한국TMA 예술단(단장 채호식)은 최근 연탄 2200장을 의정부시 가능3동 저소득가정 10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한국생활음악협회는 올해로 9년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TMA 예술단 채호식 단장은 "추위를 잊고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해 줘 너무 고맙다"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