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볼과 TBN인천교통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은 장르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강연과 콘서트를 진행하는 공개방송 형식의 공연이다.
12월 진행되는 “금요낭만다방”은 “영화와 음악”이라는 주제로 영화감독 권칠인과 변영주 감독이 함께 출연하여 영화 속의 음악이야기,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장면 리뷰 등으로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권칠인은 <싱글즈(2003)>, <원더풀 라디오(2011)>, <좋은친구들(2011)>, <관능의 법칙(2013)>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감독이다. 작품에서 항상 생생하고 유쾌한 터치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영화 <낮은목소리(1997)><화차(2012)>로 <조명가게(2012)> 알려진 여성감독 변영주와 함께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5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트라이볼 청춘콘서트 “금요낭만다방”의 모든 행사 참여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tribowl.kr (문의 032-760-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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