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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겨울왕국·또봇 등 크리스마스 선물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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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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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 뽀로로, 또봇 등 인기 유아동 장난감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31일까지 인기 캐릭터 상품 및 장난감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팝업스토어와 포토존을 오픈한다.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리틀 프린세스 등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원피스, 내의 등 의류 제품부터 각종 캐릭터 인형,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원피스는 2만원대부터,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라프 인형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미키마우스 내의는 9000원부터, 겨울왕국 머그컵은 7000원부터 판매한다. 

3관 10층에 위치한 토이아울렛에서는 인기 유아동 장난감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변신로봇 또봇은 4만원대부터, 미미인형과 쥬쥬인형은 각각 2만원대부터, 주방놀이 세트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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