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섹,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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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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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구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김은숙)에 소재한 ㈜디섹의 디섹 나눔터 봉사단(단장·이영만)은 지난 18일 중구 영주1동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백미, 생필품 등 1천65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 말벗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섹은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봉사단체인 '나눔터'를 결성해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영주1동 지역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1천600여만원의 성품을 전달해 왔다. 아울러 복지시설 위로방문, 독거노인 효도관광 등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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