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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의원]
새누리당 한길룡 경기도의원과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확보한 파주지역 관련 ‘2015년도 예산은 도로분야(7개 사업) 811억 200만원, 하천분야(3개 사업) 37억 6,700만 원 등 총 848억 6,900만 원이며, 낙후된 법원, 적성, 파평, 광탄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도로망 구축과 더불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의 안전예방에 쓰여져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도로 예산 중 임월교와 내포IC를 잇는 도로 확·포장 설계비(5억 원)는 그동안 극심한 정체도로구간(650m)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도로사업 우선순위에 밀려 수년간 개선·정비될 수 없었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는 단초를 마련한 큰 성과이다.
황 의원은 “이번 새누리당 경기도의원들의 파주발전을 위한 경기도비 확보는 그동안 새누리당 구성원으로 라인업 된 국회의원-시장-시·도의원 간 수차례 정책공조회의를 통해 유기적인 협업의 승수효과를 거둔 가시적인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국비, 도비 확보에 국회의원-경기도의원 간 정책 공조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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