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9/20141229164631110808.jpg)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소나무 데뷔 쇼케이스
소나무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들은 자신들의 특별한 매력으로 ‘반전 매력’과 ‘랩’을 꼽았다. 소나무는 “다른 힙합 걸그룹과 다른 점은 외모”라며 “겉으로 보면 약할 것 같지만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눈에 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멤버들은 로우 랩(하이디)과 하이 랩(뉴썬)이 있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데뷔 앨범 EP ‘데자뷰(Deja Vu)’에는 타이틀곡 ‘데자뷰’, ‘러브콜(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 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6곡이 수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