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 출시…압도적 비주얼이 온라인 들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30 1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롯데리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롯데리아가 라면으로 만든 버거를 출시한다. 기이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라면버거는 빵 대신 라면 면발을 사용한다. 라면 면발을 한번 삶아 냉동한 뒤, 대방에서 다시 구워 제공된다. 부드러운 면발은 한번 구워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라면 번스에는 할라피뇨가 들어가 매콤한 소스와 치킨패티와 양상추, 양파 등의 야채가 들어간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겨울, 매콤한 라면 버거를 통해 추위를 이겨내기 좋을 것”이라고 했다.

라면 버거는 내달 6일부터 50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단품 3400원, 음료와 사이드메뉴가 함께 있는 세트는 54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