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과 함께하는 ‘B급 상품 아수라장터’, 신촌 한복판에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30 1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유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이유 있는 다양한 상품이 있는 쇼핑몰 이유몰(대표 김재석, www.eyoumall.co.kr)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촌에 있는 뉴욕B&C 매장에서 진행한 ‘B급상품 아수라장터’ 행사가 금일(30일) KBS 2TV 생생정보통을 통해 방영된다.

이유몰은 이름 그대로 다양한 이유(전시, 리퍼, 스크래치, 과다재고, 반품, 유통/유효기간 임박, 땡처리, 못난이 등)로 제품의 품질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정상가로 판매되지 못하는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이다.

이유몰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이유몰에 보내준 높은 관심과 전폭적인 성원에 감사하고,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유몰의 다양한 이유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B급 상품’을 직접 체험함과 동시에 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 진행되었다.

이유몰 이번 행사에서 리퍼. 리세일 제품 / 스크러치. 전시 상품 / 유통. 유효기간 임박상품 / 과다재고. 홍보 상품뿐만 아니라 못난이 농수산물까지 다양하지만 사소한 이유로 인해 제품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상가로 판매되지 못하거나, 저렴하게 처분해야 하는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였다.

특히, 이벤트 참가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제품을 낱개 단위로 소포장하여 판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시간 3시간에 180여 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행사 시작 10분 전부터 50~60여 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B급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오프라인에서도 뜨거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참여한 한 고객은 “일상생활에서 접해오던 제품들의 파격적인 판매 가격에 놀랐고, 이런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는 얘기는 언뜻 들었는데 막상 직접 제품을 접해보니 신뢰가 가고 알뜰한 소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자주 이용할 계획이며, 주위에도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시된 제품을 하나하나 관심 있게 살펴봤다.

이유몰 김재석 대표는 “오늘 행사는 판매 수익 보다는 B급 상품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인터넷 쇼핑몰 이유몰을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