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해진 현대파워텍 신임 사장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보직변경 2명, 승진 3명 등 총5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보직 발령된 김해진 현대차 시험∙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사진)은 1957년생으로 연세대 기계공학 학사, 서울대 기계공학 석사를 마쳤다.

주요 경력으로는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승용디젤엔진개발실장 (이사·상무·전무),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개발품질담당 (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성능개발센터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현대·기아자동차 시험∙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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