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사는 비결이오? 골프와 시원한 맥주이지요.”
아일랜드에 사는 앨리스 오도노만이라는 노파는 지난 5일(현지시간) 100세 생일을 맞았다.
이 할머니는 아이리시 타임스에 난 기사에서 “이곳에는 멋진 골프가 있다. 나는 거의 매일 플레이를 하곤 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그랜지GC의 전 여성 단장이었다. 그는 97세 때까지 그 골프장에서 일주일에 두 차례 라운드를 했다.
할머니는 “골프를 치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라운드 후에는 차디찬 맥주 한 잔을 마셨다. 그것이 젊음을 유지하면서 장수한 비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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