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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CA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PCA생명은 고유의 조직문화 개발프로그램 'GROW'가 2014년 한 해 동안 총 5069시간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PCA생명의 GROW는 'GROW ON WEDNESDAYS'의 약자로 '1년 365일 중 하루 24시간을 나와 조직을 위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내부 학습 프로젝트다.
2010년 처음 실시돼 현재 6년째 진행중인 GROW는 개인이 맡고 있는 직무뿐 아니라, 직무와 연관된 다양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 중 한 유형인 'HR Support GROW'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외부강사 특강의 경우, 각 분야별로 인정받은 명사들을 초청해 고수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특강이다.
독서 고수(이지성 작가), 인문학의 고수(박웅현 대표) 들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PCA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된 'Wellness GROW'로는 '도전! Stop Smoking', '스타 트레이너 김광연 대표의 Wellness 강의' 등도 진행됐다.
김정현 PCA생명 인사팀 상무는 "2014년 한 해 동안 PCA생명 조직원의 자기 성장 시간이 어느덧 5000시간이나 쌓였다"며 "GROW를 진행 하면서 팀 간의 업무 협력이 수월해졌고, 직원들의 성향도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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