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를 맞아 마릴린 먼로와 그녀의 전성시대를 추억할 수 있는'마릴린 먼로 컬렉션'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마릴린 먼로 컬렉션 설 선물세트'는 사랑 받는 뷰티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와 마릴린 먼로의 빛나는 순간과 섹시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정서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의 팝아트는 물론 마릴린 먼로의 흑백이미지 및 골드·블랙 톤의 색상을 활용한 고풍스러움도 표현했다.
다양한 제품구성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점도 특징이다.
'샤워메이트 먼로 바디E호'는 향기 레이어링을 통해 자기만의 멋을 추구하는 여성이나 젊은 층 대상의 선물로 적합하며, 퍼퓸샴푸와 퍼퓸바디워시로 구성된 '마릴린 먼로 프리미엄 1호'는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특별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마릴린 먼로 컬렉션 설 선물세트는 △마릴린 먼로 프리미엄 1호 △마릴린 먼로 프리미엄 2호 △샤워메이트 먼로 바디 E호 △마릴린 먼로 팝아트 에디션 △케라시스 마릴린 먼로 퍼퓸 에디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 1호 by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 디자인 종합 2호 △마릴린 먼로 디자인 종합 3호 등 모두 8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마릴린 먼로는 1950년대 가장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가수로 애경은 마릴린 먼로의 모든 퍼블리시티권을 가지고 있는 '더 에스테이트 오브 마릴린 먼로 엘엘씨'와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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