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여자오픈이 오는 4월17일부터 사흘간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다.
KLPGA와 삼천리그룹은 12일 총상금 7억원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내건 대회 개최에 합의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에너지기업 삼천리그룹은 홍란 배선우 윤선정 안소현 등으로 스포츠단을 꾸린바 있다. 또 골프대회까지 창설,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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