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에 따르면 6시부터 이틀째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인터넷 예매는 오후 3시까지 계속되고 전체 승차권의 70%는 인터넷에서, 30%는 현장에서 예매가 이뤄진다.
현장 예매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기차역과 승차권판매 대리점에서 열린다.
열차승차권은 1회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까지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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