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한국의 학벌주의와 성공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밝혔다.
이날 장위안은 "한국에서 사는 아이들은 솔직히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꼴등이라면 공부를 해도 1등 하기 힘들 것 같다. 차라리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대학교를 안 다니면 좋은 일을 찾기 힘들다"며 "1등 대학교 아니면 보낼 필요가 없다. 그냥 공부가 뒤처진다면 다른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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