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상가주변과 주택가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세종시 한솔동 상상문협동조합(회장 김종일) 회원들이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첫마을 상가 밀집지역과 주변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위험물질을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내 상가 앞은 내가 깨끗이 청소한다는 취지에서 상상문협동조합 소속의 8개 상가 회원 24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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