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상문협동조합, 깨끗한 도시 만들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3 11: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종시 한솔동 상상문협동조합 회원 24명이 11월 22일 첫마을 상가 밀집지역과 주변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상가주변과 주택가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세종시 한솔동 상상문협동조합(회장 김종일) 회원들이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첫마을 상가 밀집지역과 주변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위험물질을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내 상가 앞은 내가 깨끗이 청소한다는 취지에서 상상문협동조합 소속의 8개 상가 회원 24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종일 상상문협동조합 회장은 “처음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이지만, 상가를 찾아주는 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계획한 것”이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욱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