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3일(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란의 선제골은 전반 24분에 나왔다. 이라크 페널티박스 중앙에 위치하고 있던 아즈문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보리아 가푸리의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기록했다. 아즈문의 위치선정과 헤딩능력을 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현재 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란이 이라크에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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