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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리나샤크[사진=보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호날두와 모델 이리나샤크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누드화보가 화제다.
지난해 5월 패션잡지 보그에서는 연인이던 호날두와 이리나샤크의 누드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리나샤크는 수건 한 장만 걸친 채 호날두에게 기대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골반에 손을 걸치고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섹시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호날두는 "5년 동안 이리나샤크와 교제했지만, 우리 관계는 끝났다. 서로에게 최선을 결정하게 됐다. 이리나샤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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