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에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대담한 색상을 반영한 제품이 출시, 봄 계절에 어울리는 입체미와 생명력을 표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제안이 가능한 밀라,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베베부, 깔끔한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는 엠마, 모던한 큐브 라인 등 MCM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그래픽 디자인들이 화려하게 표현됐다.
한편, MCM은 경계를 허물고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새로운 명품의 가치(뉴 스쿨 오브 럭셔리:New School of Luxury)'를 제안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