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류화선 총장과 김길자 명예총장, 교수, 졸업생,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이사장상에 권영지(간호과)-김진향(간호학과,학사), 명예총장상 김연숙(사회복지과) 서민정(간호학과,학사) 총장상 이혜원(관광영어과), 박기쁨(유아교육학과,학사), 만학도상 신순자(금융서비스과) 등 총 16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희수인 77세를 맞은 신순자(금융서비스과)씨가 만학도상을 받아 졸업식장에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한다”면서 “여러분의 재능을 기부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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