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사는 총 117억원을 들여 익산시 모현동 1가 643-67 일대 5239㎡(1584평) 대지에 연면적 3697㎡(1118평) 규모로 하나로마트와 문화센터, 신용점포 및 사무실 등을 갖췄다.
종합청사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는 물론 금융업무와 문화센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의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최용구 전북농협 경제사업부장, 김영배 광양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 전국 각지의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봉학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통해 우리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사업장으로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