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종합청사 준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0 17: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10일 조합의 숙원사업이던 하나로마트를 갖춘 종합청사를 준공하고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종합청사는 총 117억원을 들여 익산시 모현동 1가 643-67 일대 5239㎡(1584평) 대지에 연면적 3697㎡(1118평) 규모로 하나로마트와 문화센터, 신용점포 및 사무실 등을 갖췄다.

종합청사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는 물론 금융업무와 문화센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의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 익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종합청사가 10일 개장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사진제공=익산원예농협]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최용구 전북농협 경제사업부장, 김영배 광양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 전국 각지의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봉학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통해 우리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사업장으로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